악인전기 OTT, 등장인물, 내용 줄거리

악인전기는 신하균과 김영광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하균은 동수역을 맡았는데, 그는 사무장에서 변화사가 된 인물이다. 거대 로펌 대표의 사적 복수로 징계를 받은 변호사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유성파 이인자인 도영의 의뢰를 받으면서 착한 본성을 지우고 악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1화는 동수가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발버둥과 함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계기를 맞게 된 장면을 보여준다. 

 

 

 

1. ENA 드라마 악인 전기 정보 

 

공개 : 지니 TV

방송 : ENA 채널

장르 : 느와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연출 : 김정민, 김성민

시놉시스 :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

 

 

 

 

2. 출연진

 

 

신하균(한동수 역)

 

 

 

김영광 (서도영 역)

 

 

신재하(한범재 역)

 

 

 

 

 

3. 악인전기 1화 내용

 

한동수 변호사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소자들을 마구잡이로 잡아가 접견하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는 제소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사로 구치소 교도소 가리지 않고 의뢰받기 위해 밥먹듯이 드나드는 변호사였다. 동수는 3년의 징계를 마치고 복귀하지만, 동료들은 그를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동수의 동생 범재는 컴퓨터 수리 가계에서 일하고 있었고, 동수 어머니는 치매로 요양원에 있었다. 동생 범재는 결혼했고, 딸이 있었다. 

 

한편 서도영은 고등학생 때 야구선수로 심판을 폭행하면서 야구 선수를 그만두고 유성파 넘버 2가 되어 있었다. 도영은 동수에게 자신의 사건을 의뢰하고, 동수는 도영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찾아 왔다. 그런데 도영은 2주 뒤에 만기 출소인데 자신에게 의뢰를 맡긴 것에 대해서 이상히 여겼지만, 일단 동수는 도영을 만나보기로 한다. 

 

도영은 동수를 만나자마자 자신이 보자고 한 이유는 심심해서라고 말하는데, 동수가 사무장 출신의 징계받은 변호사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동수는 도영이 보낸 돈다발을 돌려주려고 한데, 도영은 동수에게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다며 이를 감시해 달라는 것이었다. 보수가 오천만 원이었지만, 꺼림칙했다. 그러나 마음을 바꿔 여자를 감시하기로 한다. 동수는 아내가 점장 집에 갔다가 성추행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집을 봐달라고  부탁했고 출장 중이라 없는지 알고 집 청소하던 중 점장을 발견했고 도망치려다가 끌어 앉자 도망쳤다. 

 

아내는 사실 점장에게 천만 원을 빌려었다. 이는 어머니의 합의금이었다. 요양원에 불을 질러 돈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동수는 점장을 찾아갔고, 회사 감사팀에서 보고자 했지만, 점장은 동수를 변화사로 믿지 않았고 오히려 협박한다. 점장에게 천만원 돌려주고 뻔뻔한 놈에게 폭력을 선사하자 점장은 꼬리를 내린다. 동수는 도영을 찾아가 제안을 수락하겠다고 말하며 1화를 끝낸다.